SKC, 8월 주가 반등 가능성
토러스증권, 경기민감 주식 주목 … 배당 많으면 재무구조 안정
화학뉴스 2012.07.31
8월에는 경기민감 주식의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토러스투자증권이 7월31일 예상했다.
이원선 연구원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위기에 적극 대응 의지를 표명했고, 미국의 부진한 2/4분기 경제성장률 발표로 3차 양적완화(QE3) 기대감도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경기민감 주식 중에서는 정유, 화학, 은행, 정보기술(IT) 등의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고, 특히 정유ㆍ화학은 원재료 투입단가의 하락으로 마진율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또 은행은 가치평가에서 강점이 있고, IT는 구조적 성장탄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 종목으로는 호텔신라, 삼성전자, 인터플렉스, SKC, 현대글로비스, KB금융, 한전KPS 등을 추천했다. 이원선 연구원은 또 “금융위기 이후 수년간 불확실성의 시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배당을 많이 하는 곳에 주목하라”며 “배당은 여유로운 자금사정과 안정적 재무구조를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원선 연구원은 “실제로 미국과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살펴본 결과 이익보다 배당이 투자대상을 가려내는데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2/07/3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SKC, 배터리‧화학 부진 계속… | 2025-07-31 | ||
[올레핀] 에틸렌, 8월물 마무리에 관망 지속 | 2025-07-30 | ||
[반도체소재] SKC, 인텔 유리기판 철수 “기회” | 2025-07-04 | ||
[화학경영] SKC, 준법경영으로 신뢰성 확보 | 2025-06-04 | ||
[반도체소재] SKC, 유리기판 사업 성장 “기대” | 2025-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