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웨이퍼 적자 길어져…
미래에셋증권, 2/4분기 158억원 영업적자 … 하반기 시장점유율 회복
화학뉴스 2012.08.08
웅진에너지는 웨이퍼 사업의 적자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고 미래에셋증권이 8월8일 주장했다.
이학무 연구원은 “고객 다변화 차원에서 시작한 웨이퍼 사업의 적자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어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며 “보수적인 투자의견 유지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또 2/4분기 매출액이 554억원, 영업이익은 158억원 적자를 기록해 1/4분기에 비해 적자폭 축소가 미미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3/4분기부터 웨이퍼를 포함한 주요 태양전지 관련제품 가격이 안정화되고 일본 태양전지 시장점유율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웅진에너지에 대한 목표주가를 5600원에서 47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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