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PP 컴파운드 93만톤으로
미국ㆍ멕시코ㆍ중국 공장 대폭 증설 … 브라질 Produmaster도 인수
화학뉴스 2012.08.08
Prime Polymer가 자동차용 PP(Polypropylene) 소재 사업을 글로벌화하고 있다.
로컬기업을 인수해 브라질에서 PP컴파운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장하고 있는 남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Prime Polymer는 Mitsui Chemicals 65%, Idemitsu Kosan 35% 합작기업으로 5월14일 브라질 3위의 컴파운드 제조ㆍ판매기업 Produmaster의 지분 70%를 인수해 Produmaster Advanced Composites을 설립했다. 자본금 120만달러에 생산능력은 3만8000톤이며, Produmaster 자회사의 1만7000톤을 포함 브라질에서 5만5000톤의 공급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Mitsui Chemicals은 신흥국을 중심으로 자동차용 PP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사업을 한층 더욱 확충해 세계 1위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 Produmaster가 보유한 노하우를 살려 남미시장 공세를 강화하고 미국, 멕시코, 중국에도 신규라인을 증설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은 2만8000톤 증가한 25만4000톤, 멕시코는 2만5000톤 늘어난 7만톤, 중국은 7만톤으로 1만톤 증설할 계획이며, 미국은 2013년 3/4분기, 멕시코와 중국은 2013년 4/4분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Mitsui Chemicals은 PP 컴파운드 생산으로 유럽 메이저 LyondellBasell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증설에 따라 총 생산능력이 92만9000톤으로 확대된다. <화학저널 2012/08/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PP, 연휴 앞두고 거래 잠잠하다! | 2025-09-30 | ||
[에너지정책] 사이언스코, PPA로 경량화에 성공 | 2025-09-25 | ||
[EP/컴파운딩] PPS, 군산공장 고도화 확대한다! | 2025-09-24 | ||
[석유화학] PP, 국경절‧축제 앞두고 하락세… | 2025-09-23 | ||
[EP/컴파운딩] 도레이, 새만금 PPS 곧 가동한다! | 202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