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2/4분기 영업이익 급감
465억원으로 43.2% 줄어 … 화학ㆍ필름 사업 수익은 안정적
화학뉴스 2012.08.10
SKC는 연결기준 2012년 2/4분기 영업이익이 4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2% 급감했다고 8월9일 발표했다.
1/4분기에 비해 69.1% 증가했다. 2/4분기 매출액은 67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3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2.5% 증가했다. SKC는 자동차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중동과 동남아 지역의 건설수요가 뒤를 받쳐 화학사업이 안정적 수익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필름사업 호조도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요인으로 작용했다. SKC는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주력인 화학 및 필름 사업 모두 10%를 초과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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