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영업실적 개선 기대
한국투자, 화학ㆍ필름 힘입어 … 2013년부터 부채 상환도
화학뉴스 2012.08.13
SKC가 하반기에도 영업실적 개선추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이 8월13일 주장했다.
김정수 연구원은 “SKC는 2/4분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87억원으로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으나 전분기대비 26% 늘어 영업실적이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 SKC의 화학사업이 전방산업인 자동차ㆍ건설 수요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고 필름사업도 2/4분기 들어 영업실적이 개선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SKC가 설비투자를 위한 차입으로 금융비용 부담이 증가해 2/4분기 영업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2013년부터는 부채 상환으로 이자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SKC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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