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에틸렌 150만톤 신설 본격화
텍사스에 40억달러 투자 PDH 설비도 건설 … 원료부터 일관생산 추진
화학뉴스 2012.08.13
Dow Chemical은 2011년 4월 발표한 투자계획의 일환으로 2017년 가동을 목표로 텍사스에 에틸렌(Ethylene) 150만톤 크래커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투자액은 프로필렌(Propylene) 설비를 포함 40억달러에 달한다. Dow Chemical은 에틸렌 크래커 신증설로 북남미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원료부터 유도제품까지 일관생산체제를 확립할 방침이다. 또 텍사스에 PDH(Propane Dehydrogenation) 설비도 건설할 계획 아래 이미 엔지니어링기업을 선정해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Dow Chemical은 에틸렌 생산능력이 세계 최대로 미국 생산능력의 44%, 글로벌 생산능력의 2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셰일가스(Shale Gas)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대형 투자를 결정했다. Dow Chemical은 신증설과 함께 가동중단 플랜트의 재가동에도 힘쓰고 있다. 루이지애나 소재 에틸렌 크래커의 재가동을 위한 작업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말에는 정상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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