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정원박람회장도 태양광 발전
화학뉴스 2012.08.20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 태양광발전 시설이 들어선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정원박람회장의 습지센터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하고 최근 실시설계 최종 보고회를 마쳤다고 8월1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파루가 최종사업자로 확정되면 9월부터 태양광 구조물 제작 및 모듈설치 등 발전시설 설치공사에 착수해 11월 완공할 계획이다. 45억원이 투입되는 태양광발전 시설규모는 5941㎡ 면적에서 781㎾를 생산함으로써 추후 계획하고 있는 지열발전 등을 포함 습지센터에서 사용k는 전력의 50%를 충당할 방침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태양광, 지열 등을 이용한 그린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정원박람회에 대한 녹색성장 박람회 이미지를 구축하고 재원 절감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2013년 4월20일부터 10월20일까지 순천만 일원에서 개최된다. <화학저널 2012/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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