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최소 1만명 추가감원 추진
2012년 적자 2000억엔 확대로 … 총 감원비율 30%에 달할 듯
화학뉴스 2012.08.20
최근 영업실적 악화에 굴복해 5000명을 감원키로 결정한 일본 전자기업 샤프(Sharp)가 추가 감원을 검토하고 있다.
샤프의 사내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8월18일 감원규모가 1만명 또는 전체 직원 5만7000명의 20%에 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종신고용 문화를 대표해온 샤프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2013년 3월까지 국내외 직원 50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12회계연도에 2000억엔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으로, 구조조정 노력의 하나로 에어컨 등 일부 사업부문을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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