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켐텍, 인조대리석 증설
9월 초 특수 그레이드 생산 돌입 … 수출수요 증가에 대응
화학뉴스 2012.08.20
라이온켐텍이 인조대리석 공장 증설하고 있어 주목된다.
라이온켐텍(대표 박희원)은 30억원을 투자해 충북 청원 소재 약 8300㎡ 부지에 생산능력 월 1만매의 인조대리석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2012년 9월 초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청원공장은 늘어나는 수출수요에 대응해 특수 그레이드를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그레이드는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생산능력 월 3만매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인조대리석 시장은 LG하우시스, 제일모직, 듀폰(DuPont), 한화L&C 등 대기업이 즐비한 가운데 건설경기 둔화로 내수시장이 침체돼 있다. 반면, 해외시장은 미국, 러시아, 남유럽 등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라이온켐텍은 청원공장을 증설함으로써 수출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특수 그레이드 생산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다미 기자> <화학저널 2012/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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