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라인 증설
미국 오스틴 공장에 40억달러 투입 … 28나노 첨단공정 적용
화학뉴스 2012.08.22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장의 첨단공정 라인 확장을 위해 4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증가하는 시스템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스틴 공장의 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을 확장한다고 8월21일 발표했다. 투자는 오스틴 공장을 시스템반도체 전용 생산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28나노 첨단공정을 적용한 제품의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고성능 모바일향 SoC(System on Chip)의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삼성전자는 8월부터 확장을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해 2013년 하반기에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8/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삼성SDI, 삼성전자 지원으로 생환 | 2025-05-02 | ||
[플래스틱] 롯데케미칼, 삼성전자와 손잡는다! | 2025-03-12 | ||
[반도체소재]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HBM 수혜 | 2024-04-22 | ||
[화학경영]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회복 “환호” | 2024-01-08 | ||
[전자소재] 삼성전자, 사우디 5G 기술 협력 | 2023-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