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위기 이후 화학주(?) 주목
삼성정밀화학ㆍLG이노텍 상승주 … 주가상승폭 플러스 전환
화학뉴스 2012.08.22
유럽의 재정위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주도주가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대신증권이 8월22일 주장했다.
김영일 연구원은 “코스피 역사를 보면 글로벌 위기 이후 어김없이 주도업종과 주도주가 탄생했다”며 “주도주는 코스피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코스피 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신증권은 유럽의 재정위기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삼성정밀화학, CJ대한통운,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삼성SDI, 삼성전기, LG이노텍, 금호타이어, 삼성생명, 농심을 꼽았다. 김영일 연구원 “해당종목은 주가 상승폭이 2011년 대비 플러스로 전환됐고 상대지수가 12개월 평균값을 상회하고 있다”며 “2004년 차이나 쇼크 이후에는 현대중공업,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에는 LG화학, 삼성전자, 기아자동차가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2/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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