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규 소비촉진정책 마련중…
내수확대 중요성 인식 … 신용소비 확대방안도 검토
화학뉴스 2012.08.22
중국 정부가 새로운 소비 촉진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무원이 운영에 관여하는 인터넷 매체인 중국망(中國網)은 국외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국내 수요를 늘리기 위한 소비 촉진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8월22일 보도했다. 국내총생산(GDP),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 등 각종 경제지표들이 하락하자 안정 성장을 위해서는 통화 정책과 더불어 내수 확대가 중요하는 인식 아래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10년부터 신용소비 확대를 유도해왔으나 아직까지 신용소비가 전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점을 감안해 적극적인 신용소비 확대방안을 비중있게 검토하고 있다. 신규 정책에는 가전하향(농촌지역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보조금을 주는 제도)의 지속적인 실시와 유통영역 세금감면 조치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중국망은 전했다. <화학저널 2012/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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