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 설립
축협과 2013년까지 45억원 투입 … 유기질비료ㆍ액비 생산
화학뉴스 2012.08.22
경북 구미시 산동면 성수리에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이 들어선다.
구미시와 구미칠곡축협은 2011년 도개면 지역에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을 건립하려 했으나 주민이 반발함에 따라 공모를 거쳐 산동면 성수리를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구미시와 축협은 입지 선정에 반대한 성수리 주민을 상대로 설득 끝에 수용 결정을 이끌어냈다. 축협은 2013년 말까지 45억원을 들여 3만2000㎡ 부지에 하루 가축분뇨 처리용량 99톤의 시설을 건립해 유기질비료와 액비를 생산할 예정이다. 구미시 허경선 선산출장소장은 “축협과 협력해 조경녹지공간이나 운동시설을 갖춰 혐오감이나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하고 유치지역 주민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자원화 시설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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