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망 1명에 화상치료 중 4명 숨져 … 다이옥산 안전관리 조사
화학뉴스 2012.08.29
8월23일 LG화학 청주공장의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의 희생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소재 공장에 보관돼 있던 위험물질인 다이옥산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현장에서 이아무개(26)씨가 숨진데 이어 다음날 김아무개(24)ㆍ하아무개(38)씨, 8월27일에는 조아무개(42)씨, 28일에는 김아무개(37)씨가 차례로 숨졌다. 사고 당시 화상을 입어 대전의 화상치료 전문병원으로 옮겨진 10명 가운데 4명이 사망했고, 중화상자들이 더 있어 희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으로 다이옥산을 주목하고 있다. 다이옥산은 경유ㆍ등유 등과 함께 제4류 위험물질인 인화성 액체로 정전기 등 발화물질을 만나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월23일 폭발사고가 일어난 소재공장에는 OLED의 용매인 다이옥산이 보관돼 있었고, 다이옥산이 담긴 드럼통이 폭발하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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