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삼천리는 에너지저감 기술과 신재생에너지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 오산시에 기술연구소를 신축하고 8월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축된 기술연구소는 연면적 1만5000㎡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에너지 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연구시설, 기술연구센터, 도시가스종합상황실 등을 갖추었다.
주변 자연환경을 고려해 환경친화적으로 지었으며 태양광발전 등 고효율 에너지시스템을 적용했다고 삼천리는 전했다.
삼천리는 현재 에너지 절감과 천연가스 이용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11년에는 환경부 국책과제인 <차세대 지능형 상수관망 기술 개발>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