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관악구 중학생 3명에 장학금
화학뉴스 2012.09.04
호남석유화학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학생 3명에게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의 학비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9월3일 발표했다.
호남석유화학은 7월 보라매주민센터에서 중학교 1-2학년 3명을 추천받아 학생ㆍ학부모와의 개별면담을 거쳐 8월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허수영 대표이사는 “세계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비상경영을 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이웃에 관심을 두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판단해 후원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호남석유화학은 불우이웃돕기 차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연중 모금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모금액의 100%를 추가 지원해주는 <매칭그랜트제도>를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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