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중국 개발제한 총력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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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량 23%에 세계 수요 90% 공급 … 환경ㆍ산업ㆍ관세규제 강화
중국 정부가 희토류(Rare Earth) 자원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6월20일 <희토류산업의 현황 및 정책> 제목의 희토류 백서를 발간하면서 희토류 보호에 적극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희토류 매장량이 세계 전체의 23%에 불과한데도 글로벌 수요의 90%를 공급하고 있어 자원 고갈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희토류는 대부분 내몽고의 Baotou, Sichuan의 Lingshan, 그리고 Jiangxi의 Ganzhou 3곳에서 생산하고 있다. Baotou 및 Liangshan은 희토류 채굴 중심지역이고, Ganzhou 및 Fujian의 Longyan은 이온흡수(Ion Absorbed)형 중(中) 희토류 및 중(重) 희토류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중국이 생산하는 희토류는 세부품목 1000가지에 400종이 넘고, 2011년에는 글로벌 생산량의 90%에 해당하는 9만6900톤을 생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12년 9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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