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코팅, 수계형 수요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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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1만480톤으로 급증 … 친환경 타입도 증가추세
화학뉴스 2012.09.12
세계 공업용 코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ayer은 2012년 9월4일 수계는 2009년 65만9660톤에서 2015년 101만480톤으로 연평균 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업용 코팅은 금속 가구ㆍ사무기기 부문 사용비중이 분제 53%, 용제형(Solventborne) 액상 8%, 수계형 액상 7%, 전기 2%로 나타났다. 에어컨, 히터코팅 부문에서는 에폭시 폴리에스터(Epoxy Polyester) 분제 65%, 용제형 액상 9%, 음극코팅 9%, 양극코팅 4%, 폴리에스터 분제 1%를 차지하고 있다. 기계코팅 부문에서는 분제가 62-65%, 액상 35-38%, 음극코팅 3%로 나타났으며, 액상타입 중에서는 2K 용제형 에폭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코팅 부문에서는 액상 64%, 분제 25%, 음극코팅 11%로 액상코팅 수요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K 수계형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최근 들어 친환경 소비의식이 확산되면서 친환경 수계형 코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 수계형 2K 폴리우레탄(Polyurethane)이 각광받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2/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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