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가스전 인수에 RBF 대출
화학뉴스 2012.09.12
수출입은행과 KDB산업은행은 미국 텍사스 가스전 인수 사업에 매장량기초금융방식(RBF)으로 5000만달러를 제공한다고 9월12일 발표했다.
RBF는 원유나 천연가스의 매장량, 가격과 유ㆍ가스전 운영비용 등을 예측해 미래의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금융을 제공하는 금융기법이다. 텍사스 가스전 인수 프로젝트는 국내 해외자원개발펀드 1호인 트로이카 펀드가 미국 석유기업 아파치(Apache)의 천연가스전을 인수하는 사업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자원개발금융 분야의 새로운 상품인 RBF 대출을 국내 최초로 성사시켜 에너지 자주개발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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