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가격 아직도 바닥 안쳤나…
9월 상순 0.92달러로 5% 하락 … PC 수요 부진에 대기수요 증가
화학뉴스 2012.09.14
D램 가격이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시장에 따르면, DDR3 2Gb(기가비트) 256Mx8 1333/1600MHz의 9월 상순 고정거래 가격이 0.92달러로 책정돼 8월 하순보다 5.15% 하락했다. 또 2012년 1월 하순 0.88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동시에 역대 2번째로 낮은 가격을 나타냈다. 2010년 9월 4.34달러였던 해당제품은 반도체 생산기업들이 무더기로 D램을 출하하면서 가격이 추락하기 시작했으며 2010년 말부터 2012년 1월까지 0.88달러로 떨어졌다. 2012년 초 가격이 회복되면서 5-6월에는 1.17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다시 하락하고 있다. D램 가격 약세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PC 수요가 부진하고 윈도8 출시 예정에 따른 대기수요 증가가 주된 이유인 것으로 관련기업들은 판단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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