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2013년 수익 개선 본격화
현대증권, 2012년 대비 44% 성장 … 신규제품 출시에 마케팅 강화로
화학뉴스 2012.09.18
최근 제약업종이 단기 조정국면에 있지만 하반기를 시작으로 2013년 본격적인 이익 전환이 예상된다고 현대증권이 9월18일 주장했다.
김혜림 연구원은 “주요 제약기업 5사를 기준으로 최근 6개월 동안 제약업종 지수가 시장 대비 25% 초과 상승했으나 단기 주가상승 부담으로 1개월 동안은 시장평균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해 단기 조정국면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적극적인 신규제품 출시, 마케팅 강화, 효율적 비용통제 등으로 3/4분기 영업이익은 2011년 대비 3% 감소에 그치고 4/4분기에는 성장 전환이 예상되며 2013년에는 2012년 대비 44%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대증권은 제약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제시하면서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를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화학저널 201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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