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S, 국내 화학물류 시장 진출
부산신항에 위험물 창고 건립 … 국제 물류사업 강화대책 일환
화학뉴스 2012.09.18
일본 NRS Corporation이 부산신항에서 화학제품 국제운송 사업을 시작한다.
NRS는 한국도심공항(CALT), 오리엔트해운, 장금상선과 합작투자로 CALT LogisBUD를 설립하고 2013년까지 부산신항 자유무역지역에 창고를 건립한 후 2014년부터 물류를 취급할 방침이다. CALT LogisBUD의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CALT 컨소시움은 부산항만공사(BPA)의 자유무역지역인 웅동 배후단지에 입주할 글로벌 물류기업 11곳 중 한곳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3년 봄 착공해 연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대지면적은 약 3만평방미터로 CALT 컨소시움은 1만6500평방미터의 일반창고, 약 2000평방미터에 해당하는 정온ㆍ상온창고를 NRS가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NRS는 한국에서 ISO 탱크 컨테이너 리스 및 국제운송ㆍ창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산신항이 새로운 글로벌 물류기지로 떠오르자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부산신항에서는 한국과 일본ㆍ중국 사이의 국제물류를 취급할 계획이며 2013년에는 서울에 상주직원을 파견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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