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불산 취급기업 28곳 운영
생산기업 5곳 포함 취급량 9만톤 상회 … 유독물질 관리감독 강화
화학뉴스 2012.10.10
경북 구미에서 일어난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충남지역에는 28곳의 불산 취급기업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기업들이 취급하는 불산(불화수소산: Hydrogen Fluoride)은 총 9만4619톤으로, 5곳은 불산 생산기업이고 나머지 23곳은 불산을 사용ㆍ판매ㆍ운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산 취급기업은 천안이 9곳으로 가장 많았고 공주, 서산, 아산이 각각 4곳, 당진 2곳, 예산, 태안, 서천, 논산, 금산 각각 1곳으로 조사됐다. 충청남도는 9월10일부터 도내 유독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시작했으며, 경북 구미시의 불산가스 누출사고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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