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폐열로 온실가스 감축
화학뉴스 2012.10.16
성신양회(대표 김영찬)는 10월16일 충북 단양군에 폐열발전소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신규발전소는 시멘트의 주원료인 석회석을 가열할 때 발생하는 폐열을 전력으로 전환하는 설비로 20만M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성신양회 단양공장 사용전력의 25%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신양회는 발전소 준공으로 연간 9만5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김영찬 사장은 준공 기념사에서 “폐열발전 설비가 자사 미래의 핵심자산이 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온 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화학저널 2012/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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