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제품다변화로 수익 안정화
한화증권, 3/4분기 영업이익 24% 증가 … 석유화학ㆍ정보전자 힘입어
화학뉴스 2012.10.17
LG화학은 석유화학 시장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제품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화투자증권이 10월17일 주장했다.
이다솔 연구원은 “LG화학의 3/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1.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석유화학, 정보전자소재, 2차전지 등의 영업이익이 2012년 2/4분기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중국의 정권교체 시기가 임박하면서 차기 정권의 부양책에 따른 수요증가 가능성이 존재하나 이미 석유화학기업 종목의 평가가치(밸류에이션)에 반영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다만, “LG화학은 석유화학제품의 다변화와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대형 석유화학 주식 중에서 가장 안정적 이익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화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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