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공업용 가스 사업 확대
산소ㆍ질소 6N㎥ 증설 예정 … 총 생산능력 12만N㎥ 달해
화학뉴스 2012.10.17
SKC Airgas는 울산공장에 2013년 6월 가동을 목표로 공기분리장치 1기를 설치한다.
생산능력은 산소, 질소 6만N㎥로 울산공장 생산능력을 기존설비 2기를 포함 총 12만N㎥로 확대할 예정이다. SK그룹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SK하이닉스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연계 강화를 통해 가스 사업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SKC Airgas는 2007년 6월 SKC와 Taiyo Nippon Sanso가 80대20 합작으로 설립했으며, 울산의 SK그룹 및 SKC에 산소, 질소를 공급하고 일부 산소, 질소, 아르곤은 액화가스 형태로 상업판매하고 있다. 기존설비의 생산능력은 산소, 질소가 시간당 5만1000N㎥, 액화산소ㆍ질소가 8000N㎥, 액화아르곤 720N㎥로 알려졌다. 증설능력은 산소, 질소가 시간당 6만N㎥, 액화산소 500N㎥, 액화아르곤 1060N㎥이다. Taiyo Nippon Sanso는 SKC Airgas를 통해 유일하게 해외에서 가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 부품인 콜드박스도 생산하고 있다. <최신원 기자> <화학저널 20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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