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장섬유 복합소재 최초 공개
강도ㆍ내구성ㆍ내열성 향상으로 활용도 높아 … 2013년 본격양산 돌입
화학뉴스 2012.10.17
코오롱플라스틱(대표 김호진)은 독일에서 열린 <파쿠마 국제플라스틱 전시회>에서 장섬유 강화 복합소재 브랜드 <헤라핀>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0월17일 발표했다.
![]() 헤라핀(Herafin)은 기존 단섬유 소재보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강도, 내구성, 내열성 등이 크게 향상돼 자동차 경량화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코오롱은 2013년 초부터 헤라핀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코오롱은 전시회에서 차세대 전기자동차 및 연료전지자동차에 사용되는 다양한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신소재들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김호진 대표이사는 “전시회를 계기로 회사 인지도 개선에 나서는 한편 세계적 트렌드에 맞는 고부가 친환경ㆍ경량화 소재를 집중 개발해 글로벌 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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