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증설효과 가시화…
대신증권, 4/4분기 영업이익 64% 증가 … 2013년부터 수익 개선
화학뉴스 2012.10.22
금호석유화학이 2013년부터 증설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영업실적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대신증권이 10월22일 주장했다.
안상희 연구원은 “금호석유화학의 4/4분기 영업이익은 695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63.5% 늘어나고, 2013년 1/4분기에는 843억원으로 21.3% 증가해 영업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영업실적 개선 배경은 금호석유화학이 꾸준히 추진한 증설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특히, 4/4분기 합성고무 영업이익은 255억원(3/4분기 138억원), 합성수지 85억원(3/4분기 135억원), BPA 15억원(3/4분기 적자)으로 예상되는 등 합성고무 중심의 영업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상희 연구원은 “중국 경기부양에 따른 정책적 수혜가 예상되는 점도 금호석유화학 주가를 조정할 때 매수관점이 필요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2/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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