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업개발, 10월22일 법정관리 신청
화학뉴스 2012.10.22
종합건설 도급순위 139위인 환경플랜트 전문기업 한라산업개발이 10월22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라산업개발은 10월19일 만기된 어음 23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냈다. 한라산업개발 관계자는 “10월22일 오후 4시까지 어음을 막지 못하면 최종부도 처리되는데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다”며 “법정관리를 신청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한라산업개발은 1999년 4월 한라중공업의 환경사업부문을 양수해 독립했으며, 주력사업은 각종 폐기물 처리, 대기오염방지, 수처리 분야이며, 2011년 매출액 3282억원, 영업이익 136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2/10/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플래스틱] 플래스틱 기술혁신세미나 10월22일 개최 | 2010-10-21 | ||
[환경] 온실가스 통계 컨퍼런스 10월22일 개최 | 2010-10-19 | ||
[환경] 울산, REACH 세미나 10월22일 개최 | 2008-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