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재생에너지 생산 최대
2011년 45만8542TOE로 7% 차지 … 3년 연속 7대 도시 수위
화학뉴스 2012.10.23
울산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발전연구원은 10월23일 발간한 <울산도시환경브리프>에서 2011년 울산의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45만8542TOE(석유환산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6.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울산의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전국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08년 10.7%, 2009년 10.3%로 3년 연속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울산발전연구원은 설명했다. 2011년 울산의 신재생에너지 중 바이오 분야의 비중이 50.7%로 가장 많았고 폐기물 분야가 48.8%로 뒤를 이었다. 울산발전연구원 손영규 박사는 “울산시는 바이오 분야가 특화돼 있다”며 “세계시장 진출과 경제성 확보를 위해 장기적인 개발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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