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o, 동남아 ECH 진출 검토
2015년까지 10만톤 공장 건설 … 일본 전기요금 상승으로 고전
화학뉴스 2012.10.23
Daiso는 동남아를 후보지로 핵심사업인 전해에서 시작하는 Allyl Chloride, ECH(Epichlorohydrin) 체인을 구축할 방침이다.
에폭시수지(Epoxy Resin) 등 ECH를 필요로 하는 수요처 및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3사의 제휴 시스템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외국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ECH 생산능력이 10만톤을 넘어야 할 것으로 보고 2015년까지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Daiso는 Mizushima에 신형 탱크를 도입해 전해능력을 증설하며 Allyl Chloride, ECH 및 유도제품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의 ECH 생산능력을 10만톤까지 확대하지만 전력요금 인상으로 경쟁력이 떨어져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군다나 ECH의 유도제품인 Epichlorohydrin Rubber 수요가 아시아 지역에서 급증하는 등 현지생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투자조건은 지가가 낮고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ECH의 원료인 프로필렌(Propylene) 확보도 요구되고 있다. 가성소다 수요가 많은 동남아를 유력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전체 투자액이 500억엔에 달해 단독진출이 아닌 제휴방식으로 자본투자 부담을 경감시킬 방침이다. 파트너로는 프로젝트 관리기업, Daiso가 생산하는 ECH의 수요처를 고려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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