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제석유거래소 설립 검토
화학뉴스 2012.10.29
울산 국제석유거래소 설립 검토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가 10월26일 울산과기대(UNIST)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동북아에서 석유 트레이딩 가능성 및 정책제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연구진들이 모여 동북아 지역의 오일허브 현황 및 동북아 원유시장의 전망, 울산지역 트레이딩 허브 구축 전망, 한국의 글로벌 오일 트레이딩 허브 구축을 위한 정책방안, 오일허브 관련 에너지 및 금융상품 개발 등을 논의했다. 오일허브 구축 사업은 주요 항만에 석유제품 저장을 위한 대규모 상업용 탱크터미널 등 하드웨어를 구축해 석유 물동량을 확대하고, 국제석유거래소를 설립해 석유 물류 및 금융거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UNIST, 울산상공회의소,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에는 박맹우 시장, 강길부 국회의원, 김철 울산상의 회장, 황인용 한국은행 울산본부장,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화학저널 2012/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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