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콘크리트 혼화제 생산 확대
성장성 큰 방글라데시에 신규공장 건설 … 인구수 1억5000만명 주목
화학뉴스 2012.10.30
BASF가 방글라데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한다.
최근 방글라데시의 Dhaka에 콘크리트 혼화제 공장을 신규 건설했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성장하는 건축 시장의 잠재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방글라데시의 인구는 1억5000만명이며 GDP 성장률이 약 6%로 성장하는 잠재 신흥시장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BASF가 방글라데시에 진출한 것은 1966년으로 화학기업으로는 빠른 편에 속하며 직물, 인조가죽, 건축과 관련된 화학제품 시장을 적극 개척해 방글라데시 매출액이 2011년 7800만유로에 달했다. 신규 건설한 Dhaka의 콘크리트 혼화제 공장은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3가지 브랜드를 생산할 방침이다. BASF는 이미 방글라데시에 응용 실험실을 보유하고 있고 신규 공장을 건설함으로써 기술서비스에서 생산까지 일관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화학저널 2012/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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