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영업이익 증가했으나…
3/4분기 513억원으로 77% 급증 … 글로벌 타이어 수요 부진으로 타격
화학뉴스 2012.11.01
넥센타이어의 3/4분기 영업실적 발표 후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3/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0%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4503억원으로 22.9% 늘어났다고 10월31일 공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글로벌 타이어의 수요 부진으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만큼 마진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며 이익 전망치를 낮추고 넥센타이어에 대한 목표주가도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신영증권은 “3/4분기 영업실적은 대내외 부정적인 요인의 영향으로 당초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4/4분기에는 영업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넥센타이어 <매수>를 추천했다. <화학저널 2012/11/0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회복한다! | 2025-09-09 | ||
[무기화학/CA] 유니드, 영업이익 40% 급증 기대 | 2025-05-20 | ||
[화학경영] 롯데케미칼, 영업이익 적자 장기화 | 2025-03-28 | ||
[화학경영] 씨아이에스, 최대 영업이익 달성 | 2025-02-14 | ||
[화학경영] 현대오일뱅크, 영업이익 58% 급감 | 2025-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