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 화학산업 “회복” 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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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독일 통일 이후 몰락의 길을 걷던 동독 화학산업이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다. 동독 화학산업은 97년 근로자 수가 80년대의 1/5로 줄었고, 매출은 89년의 절반 수준인 100억DM에 불과했다. 그러나 97년 매출은 96년대비 15% 증가해 91년 통일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근로자 수도 3만2000명으로 89년대비 1.3% 증가했다. 97년 수출액도 96년대비 30%이상 신장한 28억달러에 달했다. 동독산 화학제품은 주로 EU지역으로 수출되며 38%가 중·동부 유럽, 구동독의 가장 큰 수출시장이던 러시아 수출은 9%에 그치고 있다. 독일은 구동독의 주요 수출시장이었던 동유럽 및 중부유럽이 수요시장으로 재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7년 독일의 수출액 1183억달러 중 동부 독일은 28억달러만을 담당했고, 화학제품 수출은 서부의 60% 수준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독일 화학산업의 1인당 매출추이 | <화학저널 199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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