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희토류 중국의존도 대폭하락
경제산업성, 전체 50% 이하로 … AUSㆍ인디아ㆍ카자흐스탄산 확대
화학뉴스 2012.11.12
일본이 2013년 하반기부터 희토류(Rare Earth) 중국의존도를 전체 수요의 50% 이하로 낮출 것이라고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경제산업상이 11월12일 발표했다.
에다노 경제산업상은 의회에 출석해 “희토류의 공급자를 더욱 다변화시킴으로써 이익을 지키겠다”며 중국의존도 감축방침을 제시했다. 경제산업성 관료는 “일본이 2013년 이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와 인디아, 카자흐스탄으로부터의 희토류 수입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귀 원소들로 구성된 광물 자원을 일컫는 희토류는 다양한 첨단기술 산업에 핵심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본기업들은 2011년에 필요한 희토류의 약 90%를 중국에서 수입했다. 한편, 우리나라 역시 2011년 중국산 희토류가 78%에 달해 중국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1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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