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모바일 메모리 부각
토러스증권, 시장 구조조정으로 적자생존 … 중국시장 수익 확대
화학뉴스 2012.11.14
SK하이닉스(대표 권오철)가 모바일 메모리 강자가 될 것이라고 토러스투자증권이 11월14일 주장했다.
김형식 연구원은 “D램산업에서 공급기업 수가 4개로 줄고 D램이 20nm 공정으로 전환해 장비가 필요하므로 후발기업들이 공격적으로 설비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D램산업은 구조조정이 실현되면서 SK하이닉스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D램이 38nm에서 29nm로 미세공정이 전환되면서 원가 개선폭이 커지고 있으며 D램 29nm 비중이 연말에 20%까지 상승하면 모바일 D램 비중도 50%를 웃돌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ZTE, 화웨이, 유롱, 하이센스 등 중국 스마트폰 생산기업들과의 긴밀한 관계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11/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SK하이닉스, 국산화 초순수 “채용” | 2024-10-16 | ||
[반도체소재] OCI, SK하이닉스에 인산 공급한다! | 2024-09-02 | ||
[산업용가스] SK하이닉스, 네온 재활용 기술 개발 | 2024-04-01 | ||
[반도체소재] SK하이닉스, 영업적자 2조원 육박 | 2023-02-07 | ||
[반도체소재] SK하이닉스, V낸드 고도화한다! | 202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