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셀 제조기술 국산화
미국 퓨얼셀에너지와 기술이전 계약 … 1000억원 투입해 공장 건설
화학뉴스 2012.11.14
포스코에너지(대표 오창관)는 미국 퓨얼셀에너지(Fuel Cell Energy)와 연료전지 셀(Cell) 제조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13일 발표했다.
셀은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만드는 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이다. 기술 이전으로 포스코에너지는 연료전지 사업을 시작한 지 5년 만에 모든 공정의 제조기술을 보유하게 됐으며, 2015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경북 포항에 70Mw의 셀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셀을 국산화한 것은 해외 의존을 탈피해 독자적인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라며 “차세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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