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자사주식 800주 매입…
김반석 대표 보유주식 1만8698주로 확대 … 시장우려 불식 방편
화학뉴스 2012.11.19
LG화학(대표 김반석)은 김반석 부회장이 주식 800주를 추가매입했다고 10월19일 공시했다.
추가매입으로 김반석 부회장은 보유 주식이 총 1만8698주(0.03%)로 늘어났다. 김반석 부회장의 주식 매입은 2011년 3월 이후 1년8개월 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2년 자기주식 매입에 대해 시장에서는 10월 미국 미시간의 홀랜드(Holland)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이 가동중단 상태라는 현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최고경영자가 자기주식을 사들인다는 것은 회사 미래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LG화학은 2011년 석유화학 부문의 영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매출 22조6000억원과 영업이익 2조8417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나 2012년에는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영업실적이 2011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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