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KP케미칼 흡수합병
1대0.05 비율로 12월27일 확정 … 주요 제품군 글로벌 10위권 부상
화학뉴스 2012.11.21
호남석유화학(대표 허수영)은 11월20일 이사회를 열어 롯데그룹의 화학 계열사인 KP케미칼과의 합병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05이며, 합병기일은 12월27일로 확정됐다. 합병으로 호남석유화학은 주요 석유화학제품군에서 아시아 1-2위, 글로벌 10위권의 위상을 확보하게 됐다. 자산규모 확대, 사업다각화, 신규사업의 통합 운영 등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고 호남석유화학은 밝혔다. 허수영 호남석유화학 사장은 “2018년 매출 40조원과 아시아 선도기업이라는 목표 달성의 큰 전기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11/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호남석유화학, KP케미칼 합병 확정 | 2012-12-11 | ||
[합성섬유] PTA, KP케미칼 가동중단으로… | 2012-11-22 | ||
[화학경영] 호남석유화학, 합병효과 극히 제한적 | 2012-11-22 | ||
[환경] 호남석유화학, 탄소정보 공개 리더 | 2012-11-16 | ||
[화학경영] 호남, KP케미칼 합병 우려로 폭락 | 2012-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