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온실가스 감축활동 장려
지경부, 감축설비 설치하면 투자금 10% 공제 … 재정부와 협의
화학뉴스 2012.11.21
지식경제부는 온실가스 감축설비를 설치하는 기업들에게 해당 투자금을 세액 공제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11월21일 발표했다.
반도체나 LCD(Liquid Crystal Display) 등을 생산할 때 물리ㆍ화학반응에 따라 생기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설비를 설치하면 투자금의 10%를 세액 공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3년에 조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기로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마쳤다. 지식경제부는 11월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2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해당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 인력을 지원하고 협력관계에 있는 대ㆍ중소기업의 온실가스 동반 감축활동도 장려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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