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합성고무 약세로 “먹구름”
미래에셋, 2013-2014년 영업이익 하향조정 … 목표주가도 낮춰
화학뉴스 2012.11.22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은 2013년 영업이익이 합성고무 가격 약세로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11월22일 주장했다.
그러나 권영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화학의 주가가 초기 회복국면에 있으며, 컨센서스 이익추정치가 추가로 9% 하향돼도 P/E(주가수익비율)의 확대를 통해 주가 하락이 제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4/4분기부터 중국의 GDP 성장률이 상승 반전하면서 중국의 타이어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며 “견고한 다운스트림 마진과 신규설비 가동을 바탕으로 2013년 영업이익은 2012년에 비해 87% 폭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합성고무 약세를 반영해 금호석유화학의 201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7.0%, 2014년 4.5%로 하향 조정했으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낮추었다. <화학저널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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