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말레이에 2차전지 증설
2014년까지 4억셀 확대 추진 … 울산 라인 말레이 이전 가능성
화학뉴스 2012.11.26
삼성SDI(대표 박상진)가 말레이지아 2차전지 공장의 생산능력을 2014년까지 4억셀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장에 따르면, 삼성SDI 박상진 사장은 최근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무스타파 모하메드 통상산업부 장관을 만나 2차전지 공장 증설 의사를 밝혔다. 삼성SDI는 5월 말레이지아 공장에서 2차전지 생산을 시작했으며 2012년 생산능력은 3600만셀 수준이다. 삼성SDI는 2014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4억셀 수준으로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울산에 있는 2차전지 생산라인을 말레이지아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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