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발열내의 시장에 도전장
일본기업과 흡수발열 소재 공동 개발 … 가격경쟁력으로 승부
화학뉴스 2012.11.28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 데이즈는 11월28일 흡습발열 소재를 사용한 발열내복 <히트필>을 출시했다.
이마트는 “최첨단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과 착용감을 높였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니클로의 히트텍 내복에 도전장을 내민 셈”이라고 강조했다. 이마트는 몸에서 발산되는 수분을 흡수해 열을 발생시키는 흡습발열 원천기술을 보유한 일본 소재전문기업의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소재연구소와 함께 비슷한 소재를 개발했다. 준비물량은 7만점이며 가격은 유사제품보다 35% 가량 낮은 9800원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12월12일까지는 협력기업과 공동으로 내복 판매 수익금의 5%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하는 <따뜻한 세상만들기> 캠페인도 진행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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