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라원, 이스라엘 사무소 개소
현지 태양광 시장 진출 본격화 … 일조량 힘입어 1800kwh 생산 기대
화학뉴스 2012.11.28
한화솔라원(대표 김희철)이 이스라엘 태양광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 사무소를 개소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솔라원은 최근 예루살렘과 텔아비브 인근 모디인(Modiin)에 사무실을 내고 관련 사업에 경험이 있는 현지 판매ㆍ마케팅담당자를 채용했다. 현지의 일조량이 좋아 연간 약 1800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한화솔라원은 예상하고 있다. 한화솔라원은 11월27-29일 이스라엘 에일라트(Eilat)에서 열리는 신재생에너지 컨퍼런스에 참가해 부스를 열고 현지 바이어들에게 태양광 모듈과 태양광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이스라엘은 태양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기업들이 가격경쟁력이나 품질 향상을 위해 협력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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