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중국수요 회복 타고 개선…
토러스증권, 합성고무 수요 27% 증가 … 증설 영향 2013년 반영
화학뉴스 2012.11.30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이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매력이 우수하다고 토러스투자증권이 11월30일 주장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중국의 합성고무 수요회복 신호가 포착됐다”며 “10월 중국의 합성고무 수요는 44만60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6.6% 증가했고 수입은 12만6000톤으로 24.7%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10월1-7일 동안 국경절 휴일이었음에도 수요 및 수입이 증가한 부분은 눈에 띈다”며 “타이어, 합성고무 재고가 아직 높은 수준이나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북미, 유럽의 타이어 수요회복은 재고 소진의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또 “천연고무 가격이 톤당 270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어 2700달러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미미하며 2012년 말 합성고무 플랜트 증설 영향이 2013년에 온기로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금호석유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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