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말레이 복합화력발전 건설
5억9500만달러에 최대 171MW급 계약 … 국영 전력기업과 공동 수주
화학뉴스 2012.12.03
삼성물산(대표 정연주)은 말레이지아 에너지관리위원회(EC)가 발주한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5억9500만달러(약 6450억원) 상당에 수주했다고 12월3일 발표했다.
![]() 말레이지아 수도 쿠알라룸프르에서 북서쪽으로 350㎞ 떨어진 Penang의 Prai 지역에 최대용량 171㎿급 복합가스터빈(CCGT) 발전소를 민간자본으로 건설하며 공사기간은 총 32개월로 알려졌다. 해당 프로젝트는 말레이지아 EC가 처음 발주한 프로젝트이다. 또 말레이지아 전력의 55%를 생산하는 국영 전력기업 TNB와 함께 수주함으로써 앞으로 말레이지아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삼성물산은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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