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화학기업 매출전망 “맑음”
울산, 95.4%가 2013년 매출증가 기대 … 46%는 자금사정 부족
화학뉴스 2012.12.04
울산지역 중소 화학기업의 2013년도 매출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본부장 김정도)는 10월에 지역 중소기업 232사를 대상으로 경영실태와 애로사항을 설문조사한 결과, 화학기업의 95.4%가 2013년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12월4일 밝혔다. 매출 증가를 기대하는 이유로 영업활동 강화, 기술 및 신제품 개발, 국내외 경기회복, 원가절감 등을 들었다. 울산지역의 기업경영 여건에 대해서는 88.3%가 <좋다>고 응답했다. 이유로는 대기업 접근 용이, 각종 지원정책 풍부, 사회간접시설 편리 등을 꼽았으며, 중소기업의 67%가 주5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화학기업은 86%가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사정은 46%가 <부족>하거나 <매우 부족>으로 답변했다. <화학저널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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