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박원규 대표이사 선임
화학뉴스 2012.12.05
박원규 삼성코닝정밀소재 기술센터장(53)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 박원규 신임 사장은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한 대면적 박판화로 LCD (Liquid Crystal Display)용 기판유리의 고부가화를 주도했고, OLED (Organic Light Emitting Diode)용 기판유리 양산에도 성공한 세계 최고의 유리성형 제조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박원규 사장이 차별화한 기술력으로 기판유리 사업의 고도화는 물론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할 적임자로 평가해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원규 사장은 한양대 무기재료공학 학사를 받고 삼성코닝에 입사했으며, 삼성코닝 기획팀ㆍ퓨전팀과 삼성코닝정밀유리 생산팀을 두루 거친 뒤 2000년 삼성코닝정밀유리 제조기술팀장, 2006년 용해성형2팀장, 2007년 용해기술팀장을 맡았다. 2009년부터는 삼성코닝정밀소재 기술센터장을 맡고 있다. <화학저널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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