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스팀 활용 원가절감
삼성석유화학 잉여스팀으로 250억원 절감 … 한주가 수집해 공급
화학뉴스 2012.12.06
울산석유화학단지의 잉여스팀을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한 울산시, 에너지관리공단, 한주는 12월6일 울산롯데호텔에서 광역 스팀 네트워크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울산석유화학단지 삼성석유화학의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시간당 110톤의 잉여스팀을 한주가 수집해 6.6㎞ 떨어진 삼성정밀화학에 공급한다. 삼성정밀화학은 잉여스팀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함으로써 연간 250억원 이상의 원가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한주는 울산단지의 광역 스팀 네트워크 구축으로 연간 7만2077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으며, 30년생 소나무 1000만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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